오르셰미술관1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셰 미술관 둘러보기 파리의 호텔은 조식이 제공되지 않았고, 사람이 최대한 없을 때 부터 관람이 하고 싶어서 일찍 호텔을 나섰다.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하여 입장 대기를 위한 줄을 선 후, 닌텐도처럼 생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한 후에 입장하였다. 입장은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둔 뮤지엄패스를 사용했다. 친구는 모나리자를 가장 먼저 보겠다며 그 쪽으로 들어갔고, 나는 천천히 반대에서 부터 보고 싶어서 반대로 들어갔다. 내가 입장한 방향은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 이었는데, 아주 얄팍한 지식밖에 없지만, 작품 설명을 보고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.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의 수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, 아쉽게도 자세히 보면서 지나가지는 못했다. 많은 작품들을 보며 반대로 지나가니, 말로 만 듣던 유명한.. 2020. 6. 14. 이전 1 다음